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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안엑스포]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CCTV…이동성 높여
Wrote : Intercoax-HQ    Date : 2022-05-03    Category : 인터코엑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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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태양광으로 작동하는 CCTV…이동성 높여, 전기선과 인터넷선이 없는 공사현장·산림 등에서 활용



전기선과 인터넷선이 없는 공사현장이나 농지, 산지 등 특수장소에서 CCTV를 활용할 수 있는 ‘LTE 무선 태양광 시스템’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 전시됐다.

이를 선보인 ㈜인터코엑스(Intercoax) 이일묵 대표이사는 “태양광 패널과 충전식 배터리, 카메라, LTE 모듈로 구성됐다”며 “별도의 전원 케이블 선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무선으로 구성된 만큼 이동성이 높아진다. 사각대 타입으로 구성된 태양광 CCTV 구성품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옮겨가면서 사용할 수 있고, 멀리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바퀴가 달린 수레형 타입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대표는 “실내에서 사용하거나 장마철 등 태양광 발전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이전에 배터리가 충전됐다면 9일가량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며 “큰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폭 카메라 시스템은 한 달까지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접 전기를 공급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UHD 카메라의 실제 현장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LTE 전송하는 모습을 시연한 이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세계보안엑스포는 오늘(22일) 막을 내린다.



출처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22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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